Emergence IV, 2025
Mixed Media on Canvas, Triptych, 122 x 40 cm
$1500
This triptych moves like a current from left to right. Layers of blue and green create a flowing rhythm, while copper forms intersect to set up a counter-rhythm. Concave and convex shapes meet and shift, so the panels hold two forces in dialogue.
The piece reflects how we meet experience. We may not choose the first conditions, yet we can shape our response and draw meaning from it.
이 삼연작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는 물결처럼 움직인다.
푸른색과 초록색의 층이 흐르는 리듬을 만들고,
구리색 형체들이 교차하며 맞서는 리듬을 세운다.
오목한 선과 볼록한 선이 만나고 바뀌며,
패널 속에는 두 힘이 대화하듯 놓여 있다.
푸른색과 초록색의 층이 흐르는 리듬을 만들고,
구리색 형체들이 교차하며 맞서는 리듬을 세운다.
오목한 선과 볼록한 선이 만나고 바뀌며,
패널 속에는 두 힘이 대화하듯 놓여 있다.
이 작업은 우리가 경험을 맞이하는 방식을 비춘다.
처음 주어진 조건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우리의 응답을 세우고 의미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처음 주어진 조건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우리의 응답을 세우고 의미를 만들어 갈 수 있다.